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저 제너럴 (문단 편집) ==== 전략폭격기 ==== [[파일:attachment/panzer_079_1.jpg]] 융단폭격이긴 한데... 팬저 제너럴 게임의 잉여유닛을 담당하는 주축중 하나. 적 유닛을 백날 때려봐야 거의 안죽는다. 승차, 견인중인 보병이나 포대는 어느 정도 잡지만 그런 유닛을 공격할 녀석은 많으니 이것도 문제다. 이 유닛들의 주 임무는 적의 항구, 공항, 도시를 공격할때 '''[[융단폭격]]'''이란 메세지가 뜨면서 적의 자금을 줄이고 일부 도시나 공항을 파괴하여 적을 배치하지 못하게 하는데 있다. 의외로 일부 유닛들은 해상 공격력이 높아서 해상유닛에게 강하다. 하지만 컴퓨터측의 명성점수는 워낙 많아 한 두대로는 전략폭격을 해도 그리 큰 효과가 없고 미국 폭격기처럼 맷집이 강한 것도 아니라 적 전투기와 대공포에 노출되면 바로 순살이다. 적 주력함을 없애는덴 쓸만하지만 애초에 해상유닛이 등장하는 시나리오가 그리 많지 않고, 해전이 지상전투에 아주 큰 영향을 주진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독일에 등장하는 이 부류의 유닛 가운데 He177을 제외하면 솔직히 전략폭격기라고 할만한 게 없고 그저 그런 쌍발 폭격기 뿐이라 맷집이나 대공 반격능력도 개판. 다만 이 부류의 유닛은 '''디버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략폭격기의 공격을 받은 지상 유닛은 연료와 탄약 보유량 가운데 일부를 상실하며, 제압 효과가 해당 턴 내내 유지된다. 일반적인 포병이나 전술 폭격기로는 공격이 끝나는 즉시 제압 효과가 풀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이점. 따라서 [[마틸다 II|마틸다]]나 [[KV-1]] 같은 적에게 즉효약이다. 가령 전략폭격기로 강력한 적의 기갑 유닛에게 [[모랄빵]]을 걸면 일반적으로 적 전차에게 먼저 선빵을 맞는 대전차포나 구축전차도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하다. 사실 전략폭격기가 가진 중요한 장점은 도시 중립화. 보병을 제외한 전차나 대전차포 등의 유닛이 위치한 도시에 전략폭격기로 공습을 가할 경우 일정 확률로 도시가 중립화되며 해당 도시의 국적이 말소된다. 이렇게 중립화된 도시에서는 컴퓨터가 추가 유닛을 배치할 수 없으므로 죽여도 죽여도 나오는 컴퓨터의 물량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중립화된 도시는 보병 유닛이 진입해야 점령이 가능하다(수송차량 탑승 상태에서는 불가능). ~~앞서 서술했듯 적 보병이 위치한 경우에서 중립화를 시켰더라도 해당 턴에서 점령하지 못한다면 다음 턴에 다시 적 도시로 돌아간다~~ * [[Do 17]] : 우편물 수송기를 폭격기로 개조했다는 기체답게 성능이 최악이다. 그냥 사지 말자. * [[He 111]] : 여객기를 폭격기로 개조한 것 치고는 성능이 좋다. 해상 유닛 상대로는 공격력이 좋은 편이다.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뭔가 난감한 성능이므로 이것도 비싼 포인트 주고 사지는 말자. * [[Ju 88]] : 초기에 등장하는 독일군 전략폭격기중 가장 좋은 유닛이다. 해상 유닛을 공격하는 능력도 좋아서 He 177이 나오기 전까지는 게임 초중반의 전략폭격기의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 [[He 177]] : 독일군의 진정한 4발 중폭격기. 당연히 가장 좋은 유닛이다. 미군의 [[B-17]]에 밀리고, [[B-29]]에 비하면 딸리지만, 그래도 [[아브로 랭커스터]]나 [[B-24]]와 비슷한 수준이다! 고레벨 전략폭격기를 키워놨다면 필히 업그레이드해주자. 적 전투기의 요격만 조심하면 대공포화에 죽을 일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